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킹 데드(드라마) (문단 편집) == 워커(Walker) == 작중 인물들은 좀비라는 호칭을 거의 쓰지 않고 워커(Walker)라는 호칭 등을 사용한다. 세계관 설정 상 현실 세계의 '좀비 영화'의 개념이 없기 때문.[* 바이터(Biter), 로머(Roamer), 인펙티드(Infected, 감염자)과 같은 표현을 쓰는 다른 생존자 그룹도 있다. 스핀오프작에서는 데드(The Dead), 패스드(The Passed), 무에르토(Muerto. Dead의 스페인어, 배경이 멕시코로 바뀌었다.), 럴커(Lurker)라는 표현이 나온다. 좀비라는 표현은 피어 더 워킹 데드에서 딱 한 차례 언급되었는데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사후에도 시체가 걸어다닌다는 뜻으로 워커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대부분은 제대로 뛰지를 못한다. 에드윈 제너 박사는 이 바이러스를 들불(wildfire. 또는 산불) 바이러스라고 불렀다. 명칭의 유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을 앓고, 전파력이 통제할 수 없이 퍼져나가는 들불과도 같기 때문.[* 편의상 바이러스라고 지칭하고 등장인물들도 바이러스 취급하지만 정작 제너는 이게 바이러스인지 기생충인지 포자인지 감 자체를 못잡겠다고 토로한다.] 원작의 경우 작가가 만화 연재 종료 후 바이러스가 아니라 우주에서 온 포자가 좀비화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느리고 다수가 몰려다니는 워커 특성 상 보통 워커에게 물리는 경우 그 주위의 친구 워커들에게 온몸이 뜯겨 과다출혈 및 쇼크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는 좁은 곳에서 워커 한 구에게 기습당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자발적, 타의에 의해 고립된 워커의 경우, 가족이 감염된 가족을 숨겨준 경우, 단순히 워커가 없는 좁고 인적이 적은 지역으로 피신한 생존자가 이후 사망하여 워커화된 경우 등이 있다.], 혹은 단순히 전투 중에 물리기만 한 채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즉시 해당 부위를 절단하지 않는 한 혈액을 통해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워커 바이러스가 아니라 부패한 워커에 의해서 발생한 바이러스들의 집합체로 추정된다.]에 감염되며, 고열을 동반한 극심한 고통을 겪게된다. 일반적으로 이 상태에서 1-3일 정도를 버티다가 사망한다. 이 때 동반되는 증상들은 밝혀진 바로 아래와 같다. - 눈이 충혈됨 - 피부의 혈관들이 굵게 튀어나오고 검은색으로 변함 - 현기증 - 피로 - 열 - 정신 착란, 환각 - 오한 - 메스꺼움, 구토 - 피부가 창백해짐 - 쓰림 - 유체가 배출됨 - 자해 및 분노 - 기절 - 탈모 - 탈수 - 피를 토함 * 워커의 이빨에 물리면 거의 100%의 확률로 상기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나, 타액이나 혈액과 물리 접촉을 하는 것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또한 손톱으로 인한 긁힘 등에 의해서 감염되는 경우도 작중에 아직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워커의 혈액 혹은 체액이 상처에 들어가게 되면 감염되어 발열 증상을 보이다 워커로 변한다. * 사실 어떤 이유로든 죽은 사람은 워커가 된다. 즉 워킹 데드 세계관에서 '''이미 대부분의 인류는 바이러스 보균자 상태인 것이다.''' 정확히는 모든 사람이 '죽으면 워커가 되어 부활하는 바이러스'에는 감염된 상태고, 다른 워커에게 물릴 경우 '치사율 100%로 죽게 만드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바이러스가 완벽하게 분리된 두 종류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그 경우엔 '''워커에게 물려도 죽지 않는 경우'''도 분명히 나와야 되기 때문이다. 즉 예를 들어 완벽하게 바깥의 워커와 차단된 구역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서 다른 사람의 손에, 혹은 사고로 죽은 사람이 워커가 된 경우, 그 워커에게는 물리더라도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는 있을 리가 없으니 죽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작 중에서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워커가 되고 나서는 체내의 바이러스가 변이해서 타인에게 감염시 치사율 100%를 가지는 형태가 된다'라고 하면 설명이 되긴 한다. 실제로 부패한 시체에서 생기는 바이러스들이 위험하기도 하니.] 작중에서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 감염되거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망한 뒤 워커가 되기까지의 시간은 사람마다 다른데, 제너 박사는 당시까지 축적된 자료 상으로는 3분에서 8시간 사이라고 밝혔다. * 워커는 일정 수준까지 신체가 부패한 다음에는 더 이상 부패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즌 3에서 우드버리의 연구원인 밀튼은 '워커는 부패가 멈춘 게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보다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것이다' 라는 가설을 제기했다.[* 제대로 된 연구시설이 갖춰진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설이라 보긴 어렵지만, 작중에 나온 워커 설정에 대한 언급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이후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 시즌 1 4화에서 사지가 절단된 워커가 시간이 흐르고 '''활동을 완전히 정지하는''' 모습[* 에버렛은 평소 이 워커의 움직임과 부패 상태 변화를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있었으나, 결말부에서는 건드려도 미동조차 하지 않으며 완전히 죽어버린다. 그는 사진기를 꺼내 마지막 기록을 남긴다.]을 보여주며 이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 워커의 신체가 일정 수준까지 부패하면서 신체의 내구도가 점점 약해져 생각보다 약한 힘을 가해도 관절, 머리와 같은 부위가 쉽게 뽑혀 나간다. 시즌 7에서는 네간의 본거지 펜스에 고정해놓은 워커의 하체와 장기가 중력조차 버티지 못하고 아예 흘러 내려버렸으며, 릭이 자동차 앞유리에 낀 워커를 잡아당기자 다리와 허리가 딸려나왔다. 또한 거버너가 미군의 머리를 후려칠때나 에이브러햄이 종착역 생존자를 개머리판으로 내려칠때 여러번 내려친것과 다르게 워커들은 한번 후려치면 수박마냥 박살이 난다. * 워커는 소리와 빛에 크게 반응한다. 소리를 지르거나 불을 지르거나 폭탄을 터뜨리거나 총을 쏘면 그 빛과 소리에 반응해 순식간에 이곳저곳에서 워커들이 몰려나와 금방 워커떼를 이룬다. 이 때문에 공동체 무리들은 웬만하면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칼 혹은 활을 이용해 워커를 처리한다.[* 작중에서는 이 무리를 The Herd 또는 The Horde로 부른다. 이들은 헬기가 지나가는 소리, 총 소리, 워커들이 모이며 내는 으르렁 소리 등으로 인하여 거대한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 워커의 두뇌는 대뇌 전체가 사망한 상태로 남아있고, 신체는 오직 감염된 [[뇌간]]의 전기 신호만 받아서 움직인다. 따라서 무조건 본능에 의해서만 행동한다. 협동, 작전 등 고등한 사고를 요구하는 행동은 하지 못한다. 현실의 경우 뇌간만 살고 대뇌는 죽으면 [[식물인간]]이 된다. 반대로 [[대뇌]]만 살고 뇌간이 죽으면 뇌도 곧 죽어서 [[뇌사]] 상태에 빠진다. * 기본적으로 워커의 본능은 사람 또는 동물 등 생명체를 뜯어먹는 것이다. 오직 그 본능에만 충실하며, 거기에만 집중하는 나머지 인간이 만들어놓은 함정에 쉽게 당하기도 하고 문을 여는 방법을 몰라 바로 앞에 사람을 두고도 뜯어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무리 선두가 잘못된 방향을 택해 낭떠러지로 가더라도 멈추지 않고 따라가 우수수 떨어진 적도 있다. * 빠르게 뛰거나 제자리에서 뜀박질을 하지 못하며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방법을 몰라 그대로 대굴대굴 굴러서 내려온다. * 워커는 평균 1-2년 동안 살아있는 사람에 준할 정도의 완력을 유지한다. 본격적으로 부패하기 전이기 때문. * 별도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지 않아도 살아간다. 시즌4에서 거버너에 의해 살해당해 물에 담궈진 워커가 계속 움직이는 것을 보면, 근육을 움직이는 데 별도의 산소조차도 필요없는 것으로 보인다. * 총이나 칼 등으로 일반적인 신체 부위가 관통당하거나 절단되어도 살아 움직인다. 완전히 죽이는 유일한 방법은 뇌를 절단하거나 관통하는 등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것이다. 심지어 불에 태워도 일부는 살아남는다.[* 다만 애매한 게 애틀란타의 FEMA 피난 캠프에서 네이팜탄을 맞은 워커중 몇은 아스팔트에 녹아 붙어버렸지만 살아남아서 꾸물거리는데 몇은 숯마냥 타버려서 활동을 멈췄고 비슷하게 거버너가 릭의 교도소에 풀어버릴 목적으로 잡은 워커 중 몇은 타긴 했지만 움직이고 살까지 타버린 워커는 역시 활동을 멈췄다.] * 입과 팔을 절단하면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 작중에선 워커들이 공격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고 설명했다. 시즌 3~4에서 미숀이 워커들의 팔과 입을 절단하고 위장용으로 데리고 다니는데 바로 눈앞에 먹잇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동 시에는 그저 밧줄에 이끌려 오거나 멈춰 있을 때는 뒤에서 멀뚱멀뚱하게 서 있을 뿐, 미숀을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워커들도 특정 상황에서는 공격성이 재활성화될 수 있다. * 워커의 장기, 혈액 등을 몸에 발라 위장하면 체취가 워커들과 같아지기 때문에 워커들이 인간을 구별하지 못한다. 또 특정 질병에 걸려 아픈 인간은 1차적 먹잇감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말소리를 내거나[* 피어 더 워킹 데드의 모건 등이 일부러 말소리를 내 워커를 자신에게 향하게 하고 잡은 바 있다..] 너무 어색한 행동을 하는 경우[* 본편의 리디아가 위장복을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워커 무리에 휩쓸릴 위기인 동료의 팔을 잡아끌다가 워커에게 물린다.] 에는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 고기를 먹고 있는 순간에는 소리가 나도 반응하지 않는다. 시즌3에서 사슴고기를 미끼로 던져준 뒤 워커들이 그것을 먹는 사이 쇠창살을 도끼로 두드려 부수고 탈출하는데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시즌8에서 칼과 시디크가 사슴고기를 먹던 워커들에게 다가가자 워커들이 먹다 말고 뒤돌아 칼과 시디크에게 다가간다. 시즌 8에서는 사슴고기를 다 먹어가는 중이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 * 일부 워커는 장기간 활동을 정지했다가 주변에 사람 또는 소리,움직임 등 자극이 발생하면 다시 움직이기도 한다. 또다른 일부는 과거 자신들의 전생에 관련된 장소로 돌아가거나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들은 작중에서 각각 럴커, 로머로 불린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워킹 데드: 저 너머의 세상/크레딧 영상|외전의 쿠키 영상]]을 통해 '''드라마판의 사태 원인은 인간에 의한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본편 완결이 임박한 시점에서 다소 설정 변경이 있었고 동시에 진행된 다른 외전 프로젝트들과의 설정이 통일되었기에 같은 세계관 내에서 진행되는 에피소드들로써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본편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 11과 외전인 [[워킹 데드 월드 비욘드]],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 등에서 '''변종'''이 명백히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클라이머와 코호트 등의 명칭으로 불리며, 기존의 로머와 럴커도 애런/제리의 대화를 통해 종종 있는 현상 정도에서 변종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초반부의 워커들 중 일부는 도구를 사용하고 벽과 담을 오르며 문손잡이를 돌리는 생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달리듯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이후 시즌 3에 들어 대다수의 워커[* 중간중간 특이행동을 보이는 워커가 나오긴 하지만 일부 럴커를 제외하면 초반부의 위협적인 모습까진 아니었다.]가 흔히 아는 멍청하게 걸어다니는 좀비화됐다가 최근 들어 다시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초반부 제작진의 하차 이후 폐기되었던 일명 '똑똑한 워커' 설정이 시리즈 시청률 하락으로 인해 뒤늦게 재도입되었기 때문이다. 워커가 전혀 위협적으로 안 느껴지고 사람들끼리만 총질하고 있으니 하차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났다. 이에 시간이 지나며 신체와 뇌가 부패하며 능력이 떨어졌다는 식으로 대충 얼버무리며 설정을 다시 가져온 것.[* 월드 비욘드의 쿠키 영상에서 제너가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그런데 그의 아내가 워커화되기 이전 이미 프랑스의 과학자들로부터 유럽산 변종의 정보를 입수했다는 게 밝혀졌다. 때문에 시즌 1에서 그가 릭 일행에게 말한 내용(사망 후 가장 빠른 워커화가 3분 등)이 거짓말이 되어버리며 설정 충돌이 생겼다. 올드 팬들을 위해 뒤늦게 재도입된 설정이라는 증거로 볼 수 있다.] 현재 변종의 특징으로 추정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는 사장되었다가 재도입 또는 새로 생긴 내용. * '''단기간의 기억력 유지''' - 로머들이 이 중 일부에 해당한다.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의 "에이미", 워킹 데드 월드 비욘드의 "[[워킹 데드 월드 비욘드/쿠키 영상|박사]]"(이하 박사), 제니 존스[* [[모건 존스]]의 아내], [[https://walkingdead.fandom.com/wiki/Summer_(TV_Series)|섬머(링크 깜놀 주의!)]][* 시즌 1 도입부에 등장. 릭이 기름을 얻으러 주유소에 들렸는데 차 너머로 보이는 한 소녀가 '''테디 베어를 주워 들고 가는''' 모습을 보여 생존자로 오해됐다. 릭이 불러세우자 뒤돌아보는데 실은 워커였다. 릭을 향해 '''빠르게 오자''' 경악한 릭이 권총을 빼들어 쏘며 사망. 해당 워커가 보폭이 좁은 꼬마아이라서 간발의 차이로 산 것이지, 성인이었으면 꼼짝없이 당할 수도 있었다. 여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이 깊었고 최초로 등장한 워커여서 그런지 시즌 8에서 성인이 된 해당 배우가 비슷한 구도로 재등장했다.] * '''매우 빠른 부활'''[* 제너가 말했던 공식 최단 기록은 3분인데 이보다 더 빠르게 되살아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후반부의 설정 변경으로 제너도 이러한 변이에 대해 이미 확인했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 박사, '''[[셰인 월시]]'''[* 다만 셰인의 변종 여부는 불확실하다. 바이러스가 숙주가 죽을 때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 후반부~피날레 시즌의 일부 생존자들. * 장기간 숙면 또는 잠복 - 명칭은 럴커. 시즌 1부터 이미 등장한 바 있으며 시리즈 중간중간 개별 개체로서 계속 등장했다. 그러다가 시즌 10 19화에서는 들판에 누워있던 수십의 무리 전체가 [[타이머]]가 울리고 나서야 일어나는 모습이 나왔다.[[https://youtu.be/o6owOeTd6cs|#. 2분 42초부터 나온다.]] 시즌 11에서도 다뤄질 예정. 해외에서는 시즌 1 1화의 '[[https://www.reddit.com/r/thewalkingdead/comments/18k9zq/why_is_this_walker_shown_so_often/|purple shirts guy]]'(이하 보라색 셔츠 남성)와 시즌 3에서 [[허셜 그린]]을 문 워커가 유명하다. * 특이한 행동 패턴을 보임 - 에이미, 박사, 보라색 셔츠 남성, 섬머, 피어 더 워킹 데드의 [[https://walkingdead.fandom.com/wiki/Rioter_(Fear)|방황자]][* 분명 크리스와 코앞에서 눈을 마주쳤는데도 그냥 어딘가로 사라졌다.]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의 모즐리[* 21번 표본으로 불리다 나중에 이름이 밝혀진다. 작중에서는 뒤에 올 워커들을 위해 '''먹을 것을 남겨두는''' 모습을 보인다.] * '''도구 또는 장치 이용''' - 제니 존스, 돌을 사용하는 신원 불명의 워커들[* 시즌 1 애틀랜타 탈출 파트, 시즌 7 12화, 시즌 11에서 등장.] ---발포하는 워커---[* 사실 군인 워커가 걷던 중 방해물에 걸려서 매고 있던 총이 자동으로 발사된 것이었다.] * '''향상된 신체 능력'''. 강한 힘 또는 달리듯이 빠른 걸음. - 박사, 섬머, 피어 더 워킹 데드의 교통사고 사망자[* 시즌 1 1화. 아직 도시가 정상적일 때 등장한 초기 감염자로, 구급대원을 달리듯 덮치고 곤봉을 휘두르는 경찰에게도 차에 찍어누르듯 강하게 덮친다.] * '''벽, 담, 계단 등을 타고 오를 수 있음''' - 명칭은 클라이머. 시즌 1의 엑스트라[* 단 하나뿐이었지만 애틀랜타 도심 탈출 당시 철조망을 뛰어넘은 워커가 있었는데 심지어는 릭 일행 못지않은 빠른 속도로 따라와 차에 들러붙기까지 했으니 변종 확정. 이후 교외 생존자 캠프를 뒤따라온 워커 무리도 이런 부류의 변종이 이끌었을 가능성이 높다.], 시즌 11의 몇몇 워커들이 해당된다. * (불확실) 소리나 움직임에 반응하지 않음 - 시즌 11 17화의 폐시가지 전투 및 차량 추격전에서 차 몇 대가 지나가는데도 전혀 반응하지 않고 제 갈 길을 가는 워커들이 여럿 등장한다. [[https://youtu.be/52AYxuZX54A|클립 영상. 1분 49초와 2분 9초에서 한 번씩 나온다.]]추가된 설정인지 엑스트라들의 연기 실수인지는 미확인. 이게 하필이면 제작진이 새로운 워커를 예고하고 난 다음 나온 장면이라 아직은 알 수 없다. 결국 시즌 11 19화에서 초창기 수준의 워커가 재등장했다. 애런 일행은 이동하던 중 멀리서 지나가던 워커 무리를 발견한다. 이들은 워커를 피하는 동시에 사고로 다리 부상을 입은 제리 때문에 어떤 주거지에서 쉬었다 가기로 한다. 그런데 한 워커가 '''고개를 돌려 옆을 보더니 이들을 발견하지만 다른 워커들을 바로 유도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애런 일행이 주거지의 외벽에 안심하고 대화를 나누는 동안 이 워커의 '''손이 벽 위에 닿는다.'''[* 하필이면 이 대화가, 애런이 전에 들은 '변종 워커'에 대한 것이었다.] 밤이 되자 주거지 내부는 순식간에 워커로 둘러싸이고 애런 일행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당황하며 저지해보려 한다. 그런데 리디아가 하필 이 워커와 맞닥뜨리고 워커는 리디아의 '''무기를 강한 힘으로 잡아'''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 일행들은 문과 벽이 있는 다른 곳으로 피신한다. 안심하던 그 때 '''문고리가 돌아가더니 열린다.''' 당황한 제리가 몸을 던져 문을 막고 애런은 위스퍼러의 짓으로 추측한다. 일행들은 위로 피신하는데 그 워커가 '''벽을 타고 올라와''' 무방비 상태의 제리 옆에 있는 '''돌을 집어들고 내리치려 한다.''' 애런이 달려와 구해주고 지긋지긋한 위스퍼러의 가면을 벗기려 얼굴을 잡아뜯는데, 위스퍼러가 아니라 워커 자신의 살가죽이었다. 이후 시즌 11 23화에서는 마을 외벽과 차에 올라타는 워커들이 여럿 등장한다. 이들로 인해 커먼웰스 방위군이 붕괴하고 마을 내부로 워커 떼가 진입한다.[* 정확히는 문을 통제하는 군인이 기어올라온 워커를 사살하다가 뒤에서 기어올라온 워커를 못봤고 낌새를 눈치채고 뒤돌아서자마자 공격당한다.] 이때 군인이 발버둥치다가 실수로 정문을 여는 스위치를 당겨버렸고 그 때문에 워커들이 우르르 밀려온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